6월 30일은 승빈이 생일입니다. ^^
이번 생일 선물로 축구공을 받고 싶다고 합니다.
한몸집에서 생일선물로 축구공이 몇번이나 나갔는지 모릅니다.
그만큼 아이들이 축구를 좋아합니다. 승빈이는 두말 할 것도 없지요.
승빈이가 좋아하는 음식음 아주 바삭바삭한 프라이드 치킨입니다.
다른 무엇 보다도 아주 바삭한 치킨이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여기에 승유도 한마디 거듭니다. 삼촌 바삭한게 진짜 맛있어요.
한몸집에서 1주일 마다 치킨을 먹는데 그래도 성에 차지 않는지 치킨치킨을 외칩니다.
그래서 특별히 BOO 치킨을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피자에 케익까지 승빈이가 좋아하는 음식(?)으로 한 상 차렸습니다.
승빈이 생일을 위해 도현이가 축사도 하고 선물 증정식도 가졌습니다.
한 상 치우고 나니 놀거리를 찾습니다.
그래서 보드게임 판을 벌였습니다. 할리갈리로 몸을 풀어주고 장기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조촐하지만 재미있는 승빈이 생일이었습니다. ^^
한달 뒤 승유 생일입니다. 그 때 또 생일파티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