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보내다

by 표주삼촌 posted Dec 0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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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아 아이들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맛난 찜닭을 먹고 아이들과 청도로 출발했습니다.


먼저 레일바이크를 탔습니다. 아이들은 처음 타본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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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누가 빨리 가는지 열심히 페달을 밟았습니다. 삼촌은 땀이 흥건하게 젖었습니다. ^^


아이들은 바람을 맞으며 타는 것이 즐거웠는지 다음에도 또 오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청도의 와인터널도 가고 인근 구경도 했습니다.


로관삼촌이 오랜만에 놀러와서 아이들이 더욱 즐거웠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녁은 아이들이 먹고싶어하는 피자와 스파게티를 먹었습니다.


오늘 정말 좋다고 함박웃음과 엄지를 올리는 아이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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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마지막날 우리는 실내놀이방으로 다시 향했습니다. 이미 청도 여행을 하였지만 마지막 연휴가 아쉬워


더욱 놀기로 했습니다. 햄버거로 배를 든든히 채우고 놀이방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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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뛰어 놀았는지 아이들은 비지땀을 흘리며 물을 찾았습니다. 그래서 아이스크림도 먹고 음료도 먹고


아이들의 더위를 조금이나마 덜었습니다. 추석연휴 동안 아이들이 신나게 놀았는지 빨리 명절이


또 왔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그 때는 더 재미있게 놀자고 합니다. ^^


우리 아이들이 정말 신나게 놀아서 좋았습니다. 앞으로 더욱 재미있는 시간을 만들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