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의 끝자락이 되니 아이들이 점점 몸이 근질근질한 것 같습니다.
늘 가던 학교 활동 수업을 가지 않는 둘째...
요즘들어 피아노 연주에 흥미를 가지는 것 같아 새롭습니다.
블럭만들기와 피아노... 뭔가 매치가 되는 듯 안되는 ... ㅎㅎㅎ
그래도 이렇게 시간을 보내는 것을 즐길 줄 아는 둘째가 남자 아이임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밀린 숙제를 하기 위해서 재활용품을 살펴보는 첫째...
몇일 아버지 집에 다녀오느라 만들기 숙제를 못해 둘째랑 같이 만들어보려 안간힘을 써봅니다.
^^
이렇듯 이제 개학이 다가오는 구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