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마음 상담 선생님과 잠시 짧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상반기 시간동안 상담선생님의 진행으로 인해 아이들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둘째와 셋째, 그리고 막내의 성향에 대해 알 수 있었고
막내의 경우 하반기 실질적으로 아동의 심리 상담을 위한 계획을 시작해야할 필요성을 인지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현재 둘째와 셋째는 상담을 진행하고 있고 놀이치료와 인지치료를 함께 하고 있는데
그 필요성을 더욱 확실히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더 좋은 선생님들과의 만남을 통해 더욱 마음이 편안해 지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한계점을 뛰어넘는 날이 속히 오기를 꿈꿔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