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시간 자리를 비운뒤 아이들을 맞이해 보니 아이들이 많이 그리웠나 봅니다.
2022년 마지막 휴가를 마무리하고 난 뒤 쯤 급작스럽게 찾아온 코로나녀석~!!
그 녀석 덕에 보름이 가까울 정도로 아이들을 못 봤네요.
오랫만에 보니 얼마나 반갑던지.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아이들은 매일의 일상을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잠시 충전아닌 충전을 하고 나니 새로운 마음이 드네요.
아이들의 입장과 소리에 대해 들으려 애써야 하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이러한 이모의 마음을 아이들이 조금이나마 알아주기를 바래봅니다.
(그건 이모의 욕심이겠죠.)
쌔근쌔근 잠든 아이들의 숨소리가 뭔가 안정감이 드는 밤.
키보드 앞에 서서 투닥이니 뭔가 오늘은 좋네요^^
2023년은 더욱 좋은 일이 많아지고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꿈꿔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