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이 몇주 남아 있지만 아이들의 기다림을 아시고
24일 KCA 서비스(주) 교보생명 콜센터 대구사업단장님과 직원분들이 찾아와 주셨습니다.
양손 무겁게 오셔서 몇년째 특별한 날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주시고 계신데요.
아이들이 좋아라하는 치킨과 피자, 예쁜 포장의 CJ ONE 상품권 그리고 (한몸집 막내가 아주 좋아하는)
마지막 킥인 삼성야구단 모자까지!! 어느것 하나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없는 구성이었습니다.
아이들이 무얼 좋아할지 많이 고민하고 고르신 듯합니다 ^^
이런 배려와 따뜻한 마음이 한몸집 어린이날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 줍니다.
특히, 넷째와 막내의 생일 주간이었는데 어떻게 잘 아시고 축하위크를 더욱 빛내 주셨습니다.
속닥속닥~ 막내는 야구를 엄청 좋아하는데요, 한몸 가족이 된 첫 생일에 받은 야구모자라 잊지 못할 선물일 거 같습니다.
해피 얼리버드 어린이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