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기억 속에 남아 있다는 것.
참 너무 귀한 경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023년부터 아이들을 기억해 주시는 기업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물어봐 주시고 먹거리나 따뜻한 점퍼 등을 선물해 주신 기업. KCA서비스
아이들의 필요를 채워주신 KCA서비스 임,직원분들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올해도 여지 없이 맛난 고기와 맛난 과일,한과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어린이날, 명절, 연말이 되면 매년 잊지 않고 기억해주시는 그 마음.
따뜻한 마음 감사합니다.
아이들은 그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방문한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일주일 동안 그날만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고파 그런 것은 아니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에게는 좋은 경험이 됩니다. 한몸집에 누군가 방문하고 삶을 나눈다는 것. 나눔을 실현해 주신다는 것. 그것을 아이들 눈으로 경험하는 기회가 됩니다.
훗날 아이들이 자신이 받은 마음을 잊어버리지 않고 넉넉하게 나누고 베풀 줄 아는 그런 어른으로 자라기를 바래봅니다. ^^
by. 빡세이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