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뭘 기록하면 좋을지... 생각하게되는 오늘...
내가 하고 있는 것이 잘 하고 있는 것인지 많은 생각이 든다.
한계가 보이는 이 순간....
내가 답을 어디에서 찾아야하는 것인지....
그래서 조금 머리가 복잡하다.
상담이라는 것이 어떤것인지.....
정답은 있는 것인지 부정확하고 확실하지 않기에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인지....
머리가 혼돈 그 자체다.
나의 방식과 기록들이 의미가 있을지...
혼자서 기록하며나가는 이 것이 과연 의미가 있는 것인지...
그러나 답이 나오지 않기에 이 패턴을 버릴 수는 없다.
내가 이 순간 느끼고 판단한 그 순간이 맞다는 생각이 들기에...
아니라면 다시 바로잡을 기회와 순간이 있을 것이기에....
오늘도 묵묵히 걸어가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