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시간이 지나갔는지 모르겠네요.
벌써 4월이 20일이 지났습니다.
한 학기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 벌써 5월을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일교차가 왔다갔다 하니 아이들의 건강에 적신호가 오고 있네요.
늘 기관지가 약해 고생하는 넷째는 한달이 다가도록 기침이 멈추지 않다가
이제야 겨우 잦아들게 됐습니다.
아이가 아프고 나니 정말 혼이 빠져나간다는 말이 이런 거구나 싶네요.
조금 몸이 회복되니 재잘거리는 활동성이 다시 나타나니 이제 안심이 됩니다.^^
아이들 모두가 환절기 안전하게 무사하게 지나가기를 바라고 바래 봅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