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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현이와 준현이 저 이렇게 목욕탕 다녀왔습니다.

 

현우는 오늘 아버지께서 함께 가신다고 먼저 갔습니다.

 

도현이와 준현이가 더욱 자랐다고 느낄 때가 목욕탕 갈때입니다.

 

예전에는 뜨거운 탕에 몸을 담그려고 가진 애를 썼다면

 

이제는 알아서 척척 들어가고 잘도 참습니다.

 

흐뭇하기도 하고 많이 자랐구나 하고 생각도 듭니다.

 

때를 미는 것도 얼마나 아픕니까...아프다고 때 쓸때가 얼마 전인 것 같은데

 

이제는 잘 참습니다. 알아서 척척 잘합니다.

 

권 형제가 더욱 자라면 이제는 목욕탕 가서 씻길 일도 없을 텐데

 

그 때는 시원하면서도 섭섭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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