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희누나의 환송파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장소는 시내에 위치한 'Tov'라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이었어요.
'Tov' 의 뜻은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난 다음에 하신 그 말씀~
'보시기에 좋았더라' 라고 주영이모가 알려주셨어요.
먼저 냠냠~ 맛있는 저녁식사를 했어요.
이제 간다고 생각해서 그런가... 진희누나가 더 예뻐보여요~^^
디저트 타임~ 근희이모와 현우형은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네요~
지난 5년간의 한몸생활을 돌아보며 진희누나의 진지한 회고연설(?)이 시작되었어요.
한껏 센치해진 진희누나는 티슈에다 열심히 뭔가를 적어서 탁자유리 밑에 넣었어요.
(다음에 Tov에 가면 봐야겠어요!)
한몸의 맏딸 진희야~ 사랑해!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