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서 바닷가 나들이를 정기적으로 다녀왔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해 아이들과 외부 활동 시간 맞추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새해 맞이는 아니지만 새학기 맞이로 3월 1일 삼일절 아이들과 포항에 다녀왔습니다.
최근 포항의 명물인 스페이스워크에도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영일만 해수욕장에서 작은 피크닉도 가졌습니다.
갈매기때에 먹이도 주고 모래놀이도 했습니다.
그냥 오기에는 심심하니 아이들과 컵라면도 먹고 피크닉 기분도 내봤습니다.
모처럼 외출하여 신나게 놀아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그간 쌓여던 외출에 대한 갈증이 싹 날아갔습니다.
다음에는 더 재밌게 놀자고 합니다. ^^
아이들이 즐거웠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