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내3동 주민센터에서 지원해 주셔서

 

우리 아이들과 이모들, 성내3동 내의 아이들, 어머님들과 함께 토이스토리3를 보러 갔습니다.

 

 

 

폭염으로 인해 밖은 완전 더웠지만 시원한 콜라와 카라멜 팝콘과 함께 하는 시간은 참으로 달콤하였습니다. :D 

 

 

지난 번에 '드래곤 길들이기'를 보고 나서 3D 영화의 매력에 푹 빠진 우리 아이들은

 

이번에도 3D로 관람한다고 하니 환호성을 내질렀습니다.

 

 

 

 

선글라스만 착용하면 포즈와 표정까지 달라지는 멋진 소년들!

 

꼭 하나 장만해 주고 싶어집니다. ^^

 

 

장난감들에 대한 이야기라 언뜻 유치할거라 생각했지만 의외로 스펙타클한 전개와 훈훈한 감동으로

 

클라이막스에 이르러서는 이모들까지도 눈물이 왈칵 쏟아질 뻔 하였습니다. ^^

 

 

 

예상했던대로~ 돌아오는 길에는 토이스토리 1, 2를 다시 보자는 아이들의 성화에 이모들이 시달렸습니다.  

 

또 한동안은 토이스토리 이야기(ToyStory Story)^^로 한몸집이 소란스러워 질 듯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