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미술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네?! 따분하지 않냐구요??

무슨 말씀!!!

 

아주아주 즐겁고 재미난 예술의 세계로 초대할게요!

 

16일, 우리는 "Trick Art"에 다녀왔어요.

현우는 졸업식 후에 아버지와 즐거운 데이트를 하기로 해서 함께하지 못했구요,

도현이와 준현이 그리고 표주삼촌과 지선이모. 이렇게 4명이 함께 다녀왔어요.

 

정말 신기한 그림이 많았어요.

그 중 몇 점만 소개해 드릴게요!

 

1. 아아악!! 살려주세요~~!!!  Help me~~~!!!!!

 

우리는 지금 물 속에 빨려 들어가고 있어요.

그런데 표정들이..... 담담하죠?

왜냐면.... 믿음직한 지선이모가 열심히 살려달라고 소리치고 있기 때문이지요^^

(실은, 평평한 바닥이에요. 바닥에 엎드려서 연기하고 있는 것이랍니다^^)

 

 

2. 거기.. 거기.. 아이~ 시원해^0^ 

도현이의 간지러운 부위를 그림 속에 있는 분이 벅벅 긁어 주시고 있어요.

" 도현아, 시원해? ㅋㅋ "

 

 

3. 공룡이 나타났다!!!!

   

준현이가 집에 있는데 갑자기 공룡이 나타났답니다.

우리 준현이는 공룡을 피해 천장에 매달려 있어요.

우리 준현이 좀 도와주세요ㅠㅠ

 

 

4. 우리는 그 자체가 예술이지요.^^b

미술 작품의 일부가 되어버렸어요.

어때요? 우리가 들어가니 그림이 확~ 살죠? ㅎㅎㅎ

우리는 그 자체가 예술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