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롭게 한몸 가족이 된 방지선입니다.
어떻게 한몸 가족이 되었냐구요??
처음 한몸 가족과 인연을 맺게 된 건............. "복지 스터디 모임"을 통해서예요.
스터디 모임에서 오주영이모와 표주현삼촌과 함께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한몸그룹홈을 알게 되었구요,
주영이모의 출산이 저에게 사랑스러운 한몸 아이들과 가족으로서 친밀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지요.
처음 한몸집으로 들어 올 때에는 걱정이 되었어요.
'잘 할 수 있을까?' '아이들과 친밀해 질 수 있을까?' ... 이런저런 걱정을 가지고 한몸 집으로 왔고,
벌써 일주일이 훌~쩍 지났어요.
지금요??
지금은 너무너무 즐겁고 행복하답니다^^
그리고 걱정도 바뀌게 되었어요.
'아~ 오늘은 무슨 국을 끓일까, 어떤 반찬을 만들면 아이들이 좋아할까?'
이런 행복한 고민에 빠져 산답니다~^0^
아이들과 함께하는 순간순간이 저에게는 행복이고 기쁨이 되었어요.
앞으로 어떤 일이 이어질지, 벌어질지 모르지만... 늘 기대하며 감사하며 행복하게, 예쁘게 우리 아이들과 함께하길 소망해봅니다.
우리 한몸 가족들
예쁘게, 멋지게 사는 모습 지켜봐주시고,
늘 응원해주세요!!
한몸집 이모들 중 가장 얼짱인 듯~~ 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