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13 15:08

Who am I, Who are you?

조회 수 200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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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으로서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사랑은 물론이겠거니와 존중함도 필요하다고 생각돼요.


그렇다면 존중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서로를 알고 이해하는 것이겠지죠? ^^


우리 한몸 가족간에도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 마음 상해하는 일이 종종 있답니다.


그래서 준비한........................................ 두둥!! 성격유형검사!!!


한 시간에 모두 모여 검사를 마치길 원했으나,  다들 학교에서 마치는 시간이 다르고


학원에 갔다가 늦게는 등 시간이 맞지 않아, 개인에게 가장 적합하다고 하는 시간을 정해 개별적으로 검사를 실시했어요.


그래서 검사시간만 3일이 걸렸답니다^^;;


검사결과는 놀랍게도!!!


모든 아이들(도현, 주영, 현우, 준현)의 성격유형이 달랐다는 것!


심지어는 삼촌두요~^^


우리는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둥글게 모여 앉아서 이모 손에 있는 검사 결과만을 기다렸지요.


한 명 한 명의 성격유형 그리고 그 특징이 발표되는 순간 모두가 99% 공감했답니다!


어떤 친구는 닭살이 돋을 정도로 정확하다며 야단이었어요.


그런데 1%는 뭐냐구요? 현우의 성격유형의 특징 중 하나였는데 애들이 공감을 못했어요.


그것은......바로..........!! “말수가 적다.”라는 특징!


수다쟁이 현우가 말수가 적다니!!! 이것 때문에 신뢰도가 1% 떨어졌다는 거!


이 검사가 가족의 관계에서 도움이 되었을까요?


물론! 도움이 되었지요!!

 

얼마 전 도현이와 주영이가 오해로 다투는 일이 있었는데,


이것 역시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서 일어난 일이었죠.


그래서 성격유형검사 결과를 상기시키도록 도와주고 상대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게 하였죠.


결과는.. 화해하고 잘 지내고 있다는 거!

 

네? 우리 아이들의 유형이 궁금하다구요?

 

그럼 우리 집에 한 번 놀려 오세요!  삶으로 보여드릴게요~~~^0^

 

 

언제나 화목하고 사랑이 넘치며 서로 존중하는 한몸가족이 되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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