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12 23:11

푸른 어린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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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어린이날을 맞아 우리는 무엇할까 고민을 했지요. 좀 더 재밌게, 좀 더 알차게 보내고 싶어서 머리를 맞대고

 

생각을 모았습니다. 우리들의 지혜를 모아 드디어 계획이 완성되었습니다.

 

먼저 각자 하고 싶은 것을 말하기로 했지요.

 

야외활동을 하자, 놀이동산을 가자, 노래방을 가자, 서점에 가서 책을 사자, 가족끼리 시간을 가져야 한다....등등...

 

많은 의견이 나왔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중에 주인공 아직 초등학생인 준현이의 뜻을 먼저 들어주기로 했지요.

 

준현이는 여러가지 계획중에 서점나들이를 가고 싶어했습니다.

 

우리는 채비를 가추어 서점을 갔지요. 엄청나게 많은 책들이 우리의 마음을 사로 잡았습니다.

 

어린이날2.jpg

 

 

 

어린이날3.jpg

 

 

어린이날4.jpg

 

한 층, 한 층 우리가 원하는 책을 찾으로 모험을 떠났습니다. 많은 책들이 자기를 선택해 달라고 하지만

 

아이들에게 선택받을 책은 따로 있었지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임 캐릭터 책입니다.

 

모두 같은 캐릭터 게임 책을 집었습니다. 빨리 뜯어 보고픈 마음에 아이들이 들떠 있었습니다.

 

아이들 책은 지선이모가 선물했습니다. 모처럼 서점에서 책을 구입해 신났지요.

 

다음은 맛있는 세계로 항해를 했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단연 아이들의 영원한 친구 피자!!!

 

어린이날5.jpg

 

어린이날6.jpg

 

 

어린이날7.jpg

 

당연히 피자의 선택도 준현이가 했습니다. 준현이가 먹고 싶은 메뉴를 고르게 했지요.

 

새로나온 피자에 눈이 가는 준현입니다.

 

준현이 때문에 우리는 새 메뉴의 피자도 배불리 먹었다고 할까요.

 

역시 피자 한판으로는 모자라지요. 대 식구 한몸은 역시 2판이어야 하나 봅니다.

 

우리는 피자 2판을 거뜬히 해치우고 다음 장소로 GO GO!!

 

삼촌과 PC 게임을 즐기고 싶은 아이들은 PC방으로 향했습니다.

 

삼촌과 편을 먹고 하는게 재밌나 봅니다.

 

게임에 서툰 삼촌을 이기니 그 재미가 엄청 크지요.

 

게임에 열중한 나머지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정말 긴 여정이지요. 하하하.

 

하지만 아직 우리의 여정은 마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코스를 남겨두고 있었으니까요.

 

이제 우리의 예술적 감감을 발휘할 세상을 향해서 가야지요.

 

우리는 저녁이 되기를 기다렸습니다.

 

우리는 노래방으로 발 걸음을 향했습니다. 가기 전부터 무엇을 부를까 생각합니다.

 

한 소절씩 불러가며 예행연습도 해보지요.

 

우리들의 작은 콘서트를 준비하러 가는 길입니다.

 

목이 터져라 노래를 부르고 나니 오늘 하루 일정이 모두 끝났습니다.

 

이 에너지들이 어디서오는 것일까요? 하하하

 

아이들은 이렇게 긴 여행을 하여도 힘이 남아돕니다.

 

집에서도 왁자지껄 서로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어린이날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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