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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이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크리스마스가!!!!

 

하아~ 그런데 이모는 이번 크리스마스가 참 실감이 안 납니다. 왜 일까요? 나이 한 살을 더 먹어서 그런 걸까요?

 

이유는 계속 미스테리로 남겨질 듯 합니다.

 

우리 아이들의 마음은 어떠했을까요? 이모가 아이들 나이었을 때 느꼈던 그 설레임을 아이들도 느꼈을까요?

 

우리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는 그 어느때 보다도 설레이고 감사한 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현우는 아버지와,  승빈, 승유는 어머니와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주영, 도현, 준현이는 하늘교회에서 너무나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구요^^

 

크리스마스에 이모와 만나자 마자 준현이는 조잘조잘, 재잘재잘~ 거리며 재미있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아이들이 재미있게 보냈다니 어찌나 기쁘던지요...^^

 

크리스마스 이브는 다들 그렇게 재미나게 보내고, 크리스마스에는 한몸 가족끼리  파티를 하기로 했어요.

 

먼저 아이들이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던 맛있는 음식을 주문하여 맛있게 먹었어요.. 한몸가족이 모두 함께

 

식사를 했으면 좋았을 텐데 현우는 아버지와 저녁식사를 하고 조금 늦게 집에 도착한다고 해서 아쉽지만 우리만..^^;

 

현우가 도착하고 저녁 9시가 되어서야 케익에 촛불을 켜고 큰 소리고 예수님 생일을 축하하는 노래를 불렀지요.

 

촛불은 예수님 생일이기 때문에 우리 모두가 함께 끄자는 의견이 나와 "하나~ 둘~ 셋! "을 외치고

 

모두 후~~~하고 불었답니다. 케익을 자르는 것은 원하는 친구만 자르기로 했는데

 

한몸 대표로 주영이와 현우가  예쁘게 커팅을 했어요^0^ 아주 즐거워 보이지요?

 

이렇게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며, 그리고 감사하며 케익을 맛있게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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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은 후에 뭔가 아쉬웠는지 보드게임 "젠가"를 했어요. 아이들 실력이 상당하여 꽤나 높이 탑이 쌓아졌답니다.

 

결국 한 순간의 실수로 와르르 무너졌지만 게임을 하는 과정이 어찌나 재미있던지... 시간가는 줄 물랐어요^^

 

어때요? '초 집중 '하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 보이나요? 젠가 무적, 우리 한몸 아이들과 한 판 하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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