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41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동해에 와서 해돋이를 뺄 수가 없지요. 아침일찍 해돋이를 보고자 고래불 해수욕장으로 향했습니다.

 

아침에 찬란히 뜨는 해를 보고 새해의 꿈을 다시 품었습니다.

 

우리 준현이도 뜨는 해를 보며 새해의 꿈을 품었습니다. 무슨 꿈일까요? 준현이의 가슴이 해처럼 뜨거웠으면 합니다.

 

우리는 아침미션을 통하여 식사를 마쳤습니다. 부지런한 새가 먹이를 얻는 법이지요. 

 

즐거운 아침식사를 마치고 우리는 남은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그룹홈 대항 게임을 했습니다.

 

에덴 그룹홈 대 연합(한몸, 소망, 사랑울타리) 그룹홈입니다. 남학생 비율을 맞추느라 이렇게 되었네요. ^^

 

먼저 팔씨름 대회입니다.

 

팔씨름 대회는 에덴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최선을 다한 모습에 서로가 만족했습니다.

 

다음은 팀플레이가 중요한 족구입니다.

 

족구는 연합팀의 승리였습니다. 서로 한치의 양보없이 동점이 되었습니다.

 

2일3.jpg

 

2일2.jpg

 

2일4.jpg

 

2일1.jpg

 

이제 숙소를 떠나서 바다로 향했습니다. 바다에서 마지막 결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밀기 게임, 닭싸움이 펼쳐졌습니다. 마지막 승부여서 긴장감이 감돌았습니다.

 

서로 꼭 이기고 싶은 마음이 넘쳐흘렀습니다.

 

2일5.jpg

 

2일6.jpg

 

팽팽한 접전속에 승부는 갈라졌습니다. 에덴 그룹홈 팀이 승리를 했습니다.

 

다음에는 대구에서도 모여서 축구도 함께 하자고 합니다. 게임을 통하여 아이들이 더욱 친해졌습니다.

 

넓은 바다에서 한 바탕 벌어진 게임은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더욱 자라게 하는 것 같습니다.

 

-5부를 기대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287 영덕 앞바다를 품다(한몸가족여행5) file 2013.02.08 표주삼촌 2361 0
» 영덕 앞바다를 품다(한몸가족여행4) file 2013.02.08 표주삼촌 2416 0
285 영덕 앞바다를 품다(한몸가족여행3) file 2013.02.08 표주삼촌 2151 0
284 영덕 앞바다를 품다(한몸가족여행2) file 2013.02.08 표주삼촌 2296 0
283 영덕 앞바다를 품다(한몸가족여행1) file 2013.02.08 표주삼촌 2245 0
282 '레미제라블'과 '포켓몬스터' file 2013.01.15 지선이모♡ 2278 0
281 현우의 생일 file 2013.01.11 지선이모♡ 2570 0
280 ★페이스북에 한몸페이지가 개설됐어요!! 2013.01.11 지선이모♡ 2037 0
279 ★페이스북 한몸페이지 개설 file 2013.01.10 지선이모♡ 896 0
278 크리스마스 파티 file 2013.01.10 지선이모♡ 2105 0
277 자립지원포럼에 다녀왔습니다. 2013.01.08 표주삼촌 977 0
276 정책토론회 다녀왔습니다. 2013.01.08 표주삼촌 820 0
275 성탄트리장식 file 2013.01.08 표주삼촌 2309 0
274 기다리던 교통안전 교육! file 2013.01.08 표주삼촌 2272 0
273 한몸성탄카드만들기 file 2013.01.08 표주삼촌 2386 0
272 2012년이 지나가네요... 2012.12.20 지선이모♡ 2060 0
271 기계대전과 로봇박람회 file 2012.12.12 표주삼촌 2325 0
270 엑스코 박람회 다녀왔습니다. file 2012.12.12 표주삼촌 2201 0
269 이모생일파티 file 2012.12.08 지선이모♡ 2123 0
268 빼빼로 Day file 2012.11.12 지선이모♡ 2373 0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33 Next
/ 33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