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을 하고 학교생활에 적응해 가는 아이들...
오랜만에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것이어서인지 둘째는 잘가다 또 안좋은 습관이 보여 마음이 아픕니다.
그런 둘때를 보면 많이 안타깝고 안타깝습니다.
언제쯤 둘째의 마음이 갈대처럼 흔들리지 않고 듬직하게 설지......
진실된 모습으로 왜곡되지 않는 모습으로 초등학생의 모습의 면모를 회복하게 될지....
언젠간 그 왜곡되고 뒤틀려버린 사고방식이 올바른 방향으로 전환되리라 소망을 가져 봅니다.
다행인 것은 아직 중학생은 아니니까요....
1년이라는 시간동안 둘째가 6학년다운. 형다운 모습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라고 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