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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관람을 다녀온 뒤 신선한 충격(?)을 받았는지 둘째와 막내는 서로가 잘해보겠다고


이모 방을 점령했습니다.


옆에서 물감이랑 만들기 재료들을 펼쳐 두고 이래저래 붙이고 그리고*^^*


아이들의 모습에 저절로 미소가 번지는 오늘입니다.


물감으로 이색 저색 썩어보는 막내


색종이, 색지를 이리저리 잘라 보기도 하는 둘째^^


희한하게도 한몸집에 있는 아이들은 손재주가 좋은 거 같아요^^


깊은 밤 즐거운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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