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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가 귀가하니 둘째와 셋째가 엄청 기대에 차 있네요.


오랜기간 떨어져 있다가 보니 그리웠나봅니다.


몇일을 못봐도 이런데.....


우리 아이들이 더욱더 사람을 가까이 하며 멋지게 자라기를 바래봅니다.


이런 다정다감함이 얼마(?)못가겠지만요. ㅋㅋ


그래도 아이들이 즐거워하며 반가워하는 모습이 그저 보기 좋은 오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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