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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준비하기위해 이렇게 저렇게 여러가지로 분주한 한몸집.


이모 삼촌들은 송년의 밤을 준비하기위해 음식도 알아보고 순서도 고민해 보고....


아이들은 연말에 자신의 재주를 뽐내보려 안간힘을 써봅니다.


막내는 피아노 연주를 해보겠노라 피아노 연습에 열심히네요.


넷째는 음악만 들렸다하면 ABC송을 부르며 신이 났습니다.


셋째는 좋은 시를 외워볼 것이라고 목을 가다듬습니다.


둘째는 늘 연주에 끼를 가지고 있어 고대하던 연주 실력을 뽐 내보리라 마음을 단단히 먹었네요.


첫째 현수는 자신 스스로 이것 저것 해보겠노라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이제 중학생이 되려나 봅니다.*^^*


이렇게 하루하루 시간이 가듯 아이들의 마음과 행동이 쑥쑥 자라나고 있어


행복해지는 연말입니다.


2018년 12월 28일 금요일 7시


^^


모두들 그때 아름다운 모습으로 기쁜 맘으로 함께 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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