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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의 눈물....


한 학년이 오르고 난 뒤 그러는 건지 장난감을 가지고 놀지 못해 그러는 건지....


학교에서 돌아온 막내의 어깨가 축쳐져있었습니다.


그 어린 아이가 무엇이도 그렇게 힘이 드는지....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며 학교가 재미없다며... 칭얼거립니다.


거기다 밀려진 숙제들로 더 절망하는 막내....


이럴 때는 어찌해야할 지 참.... 마음속 깊은 번뇌가 머리를 가득 채웁니다.


허나 이제 한살 더 먹어서인지... 어느새 눈물을 그치고 방안에서 고사리 손으로 해야할 일을 천천히 해내내요.


참... 다행입니다. 요만큼 한 뼘 자라는 막내의 모습에 오늘 하루 뿌듯함이 느껴집니다.


그런 막내에게 장난감 놀이를 하도록 해주는게 좋겠지요?^^


엄청 좋은 상이었는지... 자기전 까지 내내 장난감을 만지며 즐거운 웃음이 끊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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