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주말이라 공부를 마치고 보드게임도 하다가
해야할 일이 있어 이모삼촌방에 들어왔습니다.
그 길로 쪼르르 따라온 둘째와 셋째~~~
이제 각자 개인의 시간을 가지자며 얘기했드랬죠.
조심히 옆에 와 하품하는 제게 한마디 거듭니다.
조막만한 손으로 마사지 하겠다고 어깨에 손을 올리는데 제법 손아귀에 힘이 있는 듯 시원하드라구요.
손힘이 부족해 늘 걱정이었는데....
블럭과 태권도 활동을 보낸 보람이 있는 오늘이었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개학 잘 준비하는 그런 주말되길..
아참~~ 중딩인 첫째는 벌써 개학하여
무사히 등교하고 있습니다.~!!!
비오는 오늘 습함이 가득해 더위가 느껴지네요.
다들 굿 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