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23 13:20

질풍노도의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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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건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들 만큼.... 버릇이 없어지는 첫째가 너무 버겁습니다.

 

비내리는 저녁....

 

더 쓸쓸하고 힘에 겨운 오늘입니다.

 

아이들을 가장 건강하고 행복하게 바라는 것들이 이렇게나 어려운 일들일까요......

 

누군가 말하였죠...

 

머리검은 짐승은 거두는 것이 아니라고.....

 

진짜 그 말이 맞는 것일까요?

 

그 말들을 부정하고 싶은데 부정할 수 없는 상황들이 자꾸 발생하니....

 

정말 맥을 못 추겠습니다.

 

누군가 이야기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잘 하고 있다고....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오늘은 정말 힘이 빠지는 그런 저녁 입니다.

 

방명록에 이러한 글들을 써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모도 사람인지라 힘에 부치네요...

 

저의 부족함 때문일까요??

무엇 때문일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궁시렁궁시렁 글들을 올리게 됩니다.

 

그래도 걸어가봐야 겠지요....

 

끝없이 내리는 비처럼 아이들에게 내리다 보면 좋은 날들이 다가 오겠지요...

 

ㅎ ㅎ ㅎ 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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