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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 그 설레이고 어려운 첫발을 내딛을 준비를 하는 첫째에게 보내는 메세지 >

 

또롱또롱에게


처음으로 혼자 지내게 될 자립체험관 생활, 설레기도 하고 자유로울 것 같아 기대되지?
늦게까지 게임하고, 누구의 간섭도 없이 지내는 상상도 해봤을 거야.
그런 시간도 잠깐은 즐거울 수 있겠지. 하지만 이 한 달은 단순한 ‘혼자 살기’가 아니라,
앞으로 네가 진짜로 홀로 설 수 있는 준비를 해보는 ‘연습’이라는 걸 꼭 기억했으면 해.

돈을 어떻게 써야 한 달을 잘 버틸 수 있을지,
혼자 있을 때 어떻게 내 생활을 지켜야 건강히 지낼 수 있을지,
실수도 해보고, 때론 힘들 수도 있겠지만 그것도 소중한 자립의 한 과정이야.

자립은 자유가 아니라 책임이 필요한 자유라는 걸,
네가 직접 체험을 통해 느껴보는 한 달이 되길 바란다.

늘 네 편인 우리가 뒤에서 응원하고 있을게.
잘 해낼 수 있어. 스스로를 믿어보자.

 

또롱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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