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7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자립... 그 설레이고 어려운 첫발을 내딛을 준비를 하는 첫째에게 보내는 메세지 >

 

또롱또롱에게


처음으로 혼자 지내게 될 자립체험관 생활, 설레기도 하고 자유로울 것 같아 기대되지?
늦게까지 게임하고, 누구의 간섭도 없이 지내는 상상도 해봤을 거야.
그런 시간도 잠깐은 즐거울 수 있겠지. 하지만 이 한 달은 단순한 ‘혼자 살기’가 아니라,
앞으로 네가 진짜로 홀로 설 수 있는 준비를 해보는 ‘연습’이라는 걸 꼭 기억했으면 해.

돈을 어떻게 써야 한 달을 잘 버틸 수 있을지,
혼자 있을 때 어떻게 내 생활을 지켜야 건강히 지낼 수 있을지,
실수도 해보고, 때론 힘들 수도 있겠지만 그것도 소중한 자립의 한 과정이야.

자립은 자유가 아니라 책임이 필요한 자유라는 걸,
네가 직접 체험을 통해 느껴보는 한 달이 되길 바란다.

늘 네 편인 우리가 뒤에서 응원하고 있을게.
잘 해낼 수 있어. 스스로를 믿어보자.

 

또롱이 화이팅!!

KakaoTalk_20250620_192011248.jpg

 


  1. No Image 18Aug
    by 우리사이
    2025/08/18 by 우리사이
    Views 6  Likes 0

    제목: 2025 여름 가족여행 다녀왔습니다.

  2. [꿈틀언덕] 청소년문학여행동아리 노상- 활동 공유 2편

  3. 우리는 한몸키움이

  4. [꿈틀언덕] 노상 활동 시작했습니다! (청소년문학여행동아리)

  5. 앨범 보기 소동

  6. 자립체험을 앞둔 또롱이에게

  7. 신입(?) 이모 박소영 인사드립니다^^

  8. 다섯 남학생들의 우아한 활동- 대구미술관

  9. 카레라이스 만들기

  10. 오랜만에 영화 나들이~!

  11. 아이들은 자라고 있습니다!

  12. 아!아! 이웃 여러분 ~ 한몸의 제2막을 알립니다 ^^

  13. 3월 이야기

  14. 2월 이야기

  15. 2025년 1월 이야기

  16. 12월 이야기

  17. 11월 이야기

  18. 10월 이야기

  19. 9월 이야기

  20. 8월 이야기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3 Next
/ 33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