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7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자립... 그 설레이고 어려운 첫발을 내딛을 준비를 하는 첫째에게 보내는 메세지 >

 

또롱또롱에게


처음으로 혼자 지내게 될 자립체험관 생활, 설레기도 하고 자유로울 것 같아 기대되지?
늦게까지 게임하고, 누구의 간섭도 없이 지내는 상상도 해봤을 거야.
그런 시간도 잠깐은 즐거울 수 있겠지. 하지만 이 한 달은 단순한 ‘혼자 살기’가 아니라,
앞으로 네가 진짜로 홀로 설 수 있는 준비를 해보는 ‘연습’이라는 걸 꼭 기억했으면 해.

돈을 어떻게 써야 한 달을 잘 버틸 수 있을지,
혼자 있을 때 어떻게 내 생활을 지켜야 건강히 지낼 수 있을지,
실수도 해보고, 때론 힘들 수도 있겠지만 그것도 소중한 자립의 한 과정이야.

자립은 자유가 아니라 책임이 필요한 자유라는 걸,
네가 직접 체험을 통해 느껴보는 한 달이 되길 바란다.

늘 네 편인 우리가 뒤에서 응원하고 있을게.
잘 해낼 수 있어. 스스로를 믿어보자.

 

또롱이 화이팅!!

KakaoTalk_20250620_192011248.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652 제목: 2025 여름 가족여행 다녀왔습니다. 2025.08.18 우리사이 6 0
651 [꿈틀언덕] 청소년문학여행동아리 노상- 활동 공유 2편 file 2025.08.02 한몸 324 0
650 우리는 한몸키움이 file 2025.07.27 소리야 535 0
649 [꿈틀언덕] 노상 활동 시작했습니다! (청소년문학여행동아리) file 2025.07.06 한몸 655 0
648 앨범 보기 소동 2025.07.05 한몸 630 0
» 자립체험을 앞둔 또롱이에게 file 2025.06.16 소리야 873 0
646 신입(?) 이모 박소영 인사드립니다^^ 1 2025.05.23 쏘이모 874 0
645 다섯 남학생들의 우아한 활동- 대구미술관 1 file 2025.05.16 한몸 706 0
644 카레라이스 만들기 1 2025.05.01 소리야 877 0
643 오랜만에 영화 나들이~! 1 file 2025.04.28 한몸 849 0
642 아이들은 자라고 있습니다! 1 file 2025.04.16 표주삼촌 1261 0
641 아!아! 이웃 여러분 ~ 한몸의 제2막을 알립니다 ^^ 2025.03.27 오주이모 1165 0
640 3월 이야기 file 2025.03.18 우리사이 1222 0
639 2월 이야기 file 2025.03.07 우리사이 1300 0
638 2025년 1월 이야기 file 2025.01.06 우리사이 1197 0
637 12월 이야기 file 2024.12.07 우리사이 1213 0
636 11월 이야기 file 2024.11.02 소리야 1328 0
635 10월 이야기 file 2024.10.03 우리사이 1549 0
634 9월 이야기 file 2024.09.04 우리사이 1339 0
633 8월 이야기 file 2024.08.22 우리사이 1404 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3 Next
/ 33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