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인권에 대하여 함께 나누었습니다.  당연하다여기며 쉽게만 생각했던 인권이

 

우리들에게 어떻게 나타나고 지켜져야 하는지 나누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특별히 큰이모(영미이모)께서 인권에 대하여 교육도 받고 왔습니다.

 

UN아동 인권 선언, 그룹홈아동인권 선언을 읽고 우리는 이렇게 누리고 있는지

 

또한 누리는게 당연한지 서로 의견도 나누었지요.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권리가 지켜지지않는 사례를 볼 때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복지가 더욱 발달한 곳에서는 더욱 풍성히 누리는 사례에서는 부럽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은 그냥 주어진 권리가 아니라 이 권리를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노력했으며

 

스스로도 포기하지 않고 지켜야 함을 배웠습니다.

 

지금 권리를 누릴 수 있다는 것에 안주하지 말고 이 권리가 침해되지 않도록 항상 주의하고

 

관심을 가지자고 아이들과 다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