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19 15:42

오늘의 요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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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2~3개월에 한번씩 반찬만들기를 해봅니다.

 

오늘은 현우가 '햄야채볶음밥'을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햄야채볶음밥1.jpg

 

울퉁불퉁한 감자를 깎느라 애를 먹고 있네요~^^

 

 

햄야채볶음밥2.jpg

 

처음에는 듬성듬성 감자를 썰더니만,

볶음밥에 넣기에는 너무 큰 것 같다고 하자 요렇게 조렇게 잘게 썰어보더니

나중에는 안되겠는지 도마 위에서 마구 다집니다.

 

이모가 도와주겠다고 했지만, 스스로 끝까지 해보겠다고 하는 현우입니다.

 

 

 

햄야채볶음밥3.jpg

 

열심히 준비한 모든 야채를 달군 팬에다 기름을 두르고 볶습니다.

 

재료를 썰 때 만큼이나 신중을 기합니다.

 

이 날 저녁 현우가 만든 햄야채볶음밥은 간과 양과 색깔이 모두 환상적으로 조화가 된 멋진 음식이었습니다.

 

이모들이 감탄에 감탄을 더하자 현우도 어깨가 으쓱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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