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선 지능 아동의 학습지도
1)강점 인지능력으로 접근하여 가르치기
2)개념을 쉽게 설명하기
3)반복하고 또 반복하는 재학습필요
4)과도한 감정적 동기부여와 폭풍칭찬 삼가기
5)진짜 강점 찾기
6)작은 노력, 작은 성취를 기록하기
-셋째의 일상생활지도를 위해 체크리스트를 기록하여 실행하는 것을 도입으로 시도예정.
경계선 지능 아동의 사회성 지도
공동의 질서를 여러번 설명해주고 인지가 되지 않을 수 있기에 반복적, 꾸준한 설명이 되어야 함.
체득의 과정을 가지도록 반복학습이 중요함.
1)상황을 인지하도록 정보제공하기
본 그룹홈 아동들이 가지는 경향성이 있는 모습으로 상황에서 지켜야 할 규칙에 대한 인지가 되어 있지 않음.
뻔번한 아이의 모습이 드러나기도 함. 맥락을 살피는 것이 어렵고 인지적한계가 존재하기에 더욱이 이러한 아동의 모습을 가지고 있음.
2)먼저 안내해주거나, 파트너를 만들어주기
본 그룹홈의 아동의 경우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없을 것으로 판단됨.
아동의 의존적 성향이 도드러지고 그 상황을 도리어 악의적으로 이용하는 위험성을 가지고 있기에 그룹홈의 성격과 맞지 않음.
3)구체적인 사회적 말과 행동을 직접 가르치기
어떻게 말해야 할지 말과 행동에 대한 직접적 지도가 필요하다. 그러나 그룹홈 성향상 구체적 지도에는 한계가 있음.
본 그룹홈에서 진행하고 있는 카톡 나눔은 계속 유지함으로써 온라인 상 지켜야 할 예절과 방법을 지도하도록 함.
동년배인 친구들에게로 부터 당연히 배려하여 주기를 바라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친구들은 보호자가 아니다.
경계선 지능과 문제행동
거짓말을 습관적으로 하는 것은 그 거짓말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예측할 수 있는 인지능력이 부족하기에 반복적으로 그러한 행태가 드러나는 것이다. 인지의 한계가 존재하기에 자신이 넘어야 할 과업에 대한 스트레스가 일반아동보다 정도가 더 크게 나타난다.
1)아동이 할 수 있는 능력과 자원만큼만 기대하기
뺄샘과 덧셈의 논리적사고의 어려움. 셋째의 모습과 유사함.
자신이 행하고 있는 과제가 자신의 몫이라는 것을 인지하도록 훈련의 과정을 거치도록 한다.
반복적 행동의 습득과정을 거치도록 한다.
아동은 당연하다고 여기는 그 상황에 대해 대단한 스트레스로 여기고 일반아동들이 느끼는 스트레스 지수보다 현저하게 높게 느껴진다. 일상이 쉽지 않은 것이고 이로 인해 거부하고 떼쓰는 등의 행동들이 보인다.
2)공평보다 형평성을 가르치기
개별적 서비스 진행.
각개인의 성향과 수준에 맞게 따로 진행하고 있음을 직시하도록 지도함.
3) 도덕적 범죄에 대한 양육자의 권위를 세우고 정확한 벌 주기
아동 및 유년기에 원가정에서 친부 혹은 양육자로부터 제대로 된 피드백을 받지 못하였기에 자신의 행동에 대해 생각해보고 수정하는 것을 이뤄내지 못 한 것으로 판단됨. 단순한 타임아웃제는 경계선 아동들에게는 자신의 행동을 멈춰버린 원인에 대해 생각할 수 없고 하지 못한 것에 대한 부정적 경험이 더 강화 되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로 인해 아동은 자신의 행동에 대한 피드백과 되돌아봄은 경험하지 못한다. 이러한 모습이 고착화 되어 현재까지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충분한 잘못에 대한 책임과 스스로의 반성의 시기를 가지도록 한다.
4)나이가 많아질수록 나타나는 공격성 이해하기
연령이 높아지면 높아질 수록 과업에 대한 책임과 해야할 과업이 높아지지만 경계선 아동의 경우 인지의 한계로 인해 버거운 과업에 대한 스트레스가 나타나게 된다. 이로 인해 더욱 높은 공격적, 외부 반응이 드러날 것이다. 아동의 양육지도시 무엇보다 그 상황 속에서 적절한 조절과 처치가 필요하다. 감정의 조절을 도우면서 동시에 행동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주도록 한다.\
5) 기질에 맞는 교육환경 필요
자신의 수준과 흥미에 적합한 학교와 교육환경을 선택하도록 돕는다.
-셋째의 경우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다. 우선 특수학교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고 아동과 이야기할 기회를 가져보는 것도 필요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동에 상황에 대한 부모님의 정확한 인지가 전제될 때 진학에 대한 정확한 그림을 그려 갈 수 있을 것이다.
6) 아동의 마음과 신호를 먼저 읽어주고 지원하기
아이의 속 마음의 근본이 무엇인지 찾기위한 양육자적 방법이 있어야 한다.
아동이 표현하고 싶은 것을 표현하도록 돕고 잘 전달 할 수 있는 방법을 지도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