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현이가 중국에 7월22일~31까지 자원봉사를 다녀 왔습니다.

5월 부터 준비하였는데 그간의 노력이 아깝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청소년문화재단을 통해 중국에 가게 되었습니다.

같이 가는 사람들 중 도현이가 어린데도 앞장서서 준비하고 리더십을 발휘했다고 합니다.

중국어도 공부해야 하는 것 아니야고 하니 아는 친구가 잘해서 몇자 배웠다고 합니다.

문화공연, 학습봉사 등 다체로운 프로그램으로 중국학생들과 교류하였습니다.

홈스테이 하면서 중국친구와 정말 친하게 지냈고 정말 잘 해주어서 좋았다고 합니다.

다음에 또 가고 싶었는데 담담 선생님께서 내년에도 꼭 지원하라고 강력히

주장했다고 합니다. 다음에도 꼭 지원해서 계속 인연을 맺고 싶다고 다짐합니다.

도현이는 1학년 때는 일본, 2학년 때는 중국을 다녀왔습니다.

앞으로 꿈을 펼쳐 더 넓은 세상으로 향하는 도현이를 상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