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13 12:45

수창초 운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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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창초 아이들의 숫자가 점점 줄어갑니다.
 
예전 도현이 다닐 때 보다 아주 많이 줄었습니다.
 
이제 한반에 20명도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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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운동회가 아주 적어졌습니다. 시간도 짧아졌지요.
 
어른들이 보기에는 옛날 마을잔치만큼 기분이 나질 않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은 다릅니다. 어찌나 재잘되고 뛰어 다니던지요.
 
수업안하고 열심히 노는 날이라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승유와 현수도 친구들과 이야기 하고 떠드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그 와중에 자기들 순서 잊어버릴까봐 묻고 또 묻습니다.
 
승유는 달리기 2등, 현수는 3등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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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잘했다고 칭찬했습니다.
 
승유는  백군, 현수는 청군입니다.
 
그래서 서로 자기팀이 이기길 바라며 신경전도 펼쳤지요.
 
그러나 결과는 청군의 승리. 현수의 기세가 등등했습니다.
 
열심히 뛰어 놀아 건강하게 자라는 한몸의 아이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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