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몸에 새가족을 소개합니다. 이제 껏 한몸에 계신 분 중 큰(?)분이에요.

 

키가 커서가 아니라 가장 연장자여서요. 처음엔 아이들이 서먹하더니 이제

 

엄마(?)처럼 여긴다고 할까요. ^^

 

 

 

그래서 우리는 큰이모라고 부른답니다. 큰이모~ 큰이모~

 

아이들과 좌충우돌하며 새롭게 시작하고있습니다.

 

처음의 서먹함도 잠시 막내 승유는 이모, 이모 하며 재잘재잘 댑니다.

 

승빈이는 여전히 무표정으로 일관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