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4 23:10

7월 둘째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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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마음 상담 프로그램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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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부터 마음상담사 선생님과 아이들이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비록 하반기에는 함께 하지 못하였지만 좋은 시간었습니다.

막내와 형들 모두 심도깊게 상담을 진행해 보고자 상반기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 시간을 함께 마무리 못한 셋째는 아쉬웠겠지만....

선생님만할까요.

선생님도 아이들도 모두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늘 아이들을 먼저 생각해 주시는 선생님

그 따뜻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아이들도 잊지 않기를 작게나마 바래봅니다.

 

 

<그룹홈협의회 워크샵참석-삼촌>

 광주에 있는 그룹홈에서 그룹홈 협의회의 많은 선생님들이 모여 앞으로의 방향과 사례에 대해 논의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삼촌이 다녀오셨고 좋은 아이디어도 많이 받아 오셨습니다. 앞으로 아이들과 다양한 상황들을 경험하는 기회가 될 거 같습니다.

 

 

<아동상담 및 연고자상담>

이번 한달은 상담의 날들이 많았음을 보게 됩니다.

사춘기가 되는 아이들도 사춘기를 지나는 아이들도 있다보니 더욱 이야기 시간이 많아 지는 거 같습니다.

막내와 첫째의 상담을 계획중에 있습니다. 질풍노도의 시기를 제대로(?) 겪고 있는 첫째.

조금은 천천히 조금은 부드럽게 넘어가기를 바래봅니다. 7월 14일 부터 정성훈정신건강의학과에서 상담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상담을 다녀온 첫째는 마음이 조금은 부드러워 졌는지 얼굴이 한결 편안해 보였습니다. 더 편해져서 일상을 평범하게 지내보기를 바래봅니다.

막내도 과격한 행동이 빈번하게 들어나는 것이 좀 걱정이 되어 다음 달 심리검사를 진행해 보고자 하고 있습니다. 무난한(?) 것이 얼마나 행복인 것인지 아이들을 볼 때마다 많이 느끼게 됩니다.

평범한 것이 정말 행복하다라는 것을 사뭇 느끼게 되는 오늘입니다.

첫걸음이기에 점점 좋아지리라 생각하게 됩니다.

 

 

<금융교육-메타버스>

2회기 금융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인터넷 강국인 한국~ 아이들이 제일로 수해를 받는 것 같습니다.

지난 5월 교육을 이어 금융사기 예방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웹상에서 강의를 들으며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 그저 신기한 그런 경험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아이들도 신기한지 집중해서 강의를 듣게 되네요.

우선 고학년인 두형들이 우선 시작했는데 다음번에는 두 동생들도 하고 싶어하고 있습니다. 고민해 봐야 겠습니다.

 

 

<재난안전교육>

기관에 머무르게 되면 반드시 매년 진행해야하는 교육이 있습니다.

어쩜 그것을 이제는 아이들이 더욱 잘 알아 슬픕니다.

그렇지만 안전이 세상 그 어떤 것 보다 중요하기에 슬픔은 잠시 접어 두고

아이들이 위기에 어떻게 대처할지에 대한 교육에 참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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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안전테마 파크에서 지하철안전체험, 교통안전체험, 위기대응체험을 통해 대응방법을 배우고 왔습니다.

다녀온 뒤 보고서를 정성스럽게 쓰는 아이들이 뭔가 사뭇 진진해 보입니다.

 

 

<물놀이다녀온 아이들>

아이들이 다니는 태권도학원에서 가창에 있는 스파밸리를 다녀왔습니다.

얼마만에 가보는 물놀이인지..... 아이들이 아침에 부푼 가슴에 진정이 안되었답니다.

오래만에 가는 것이라 기대가 되었는지 어쨌는지 아침에 서로 화장실을 쓰겠다고 서로 투닥거리네요.

 

다녀온 아이들의 얼굴에 붉은 기가 한가득...

제대로 놀고 왔나봅니다.^^ 아이들이 즐거웠다면 그걸로 족하답니다.

 

셋째는 자기가 탄 놀이기구가 재미있다면 열을 내며 설명을 하네요~!!

 

안갈뻔하다가 간 첫째도 재미있었는지 아이들의 이야기에 끼어 이야기를 하네요.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가족회의>

이번달 가족회의는 기대만발 가족여행 계획을 위한 회의를 진행했답니다.

7월 말에 있을 가족여행~ 정말 기대됩니다.

코로나로 인해 여행을 못가던 한몸가족들이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될 거 같아 아이들과 종사자 모두 기대가 큽니다.

그 이야기는 훗날을 기약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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