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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 한 10월이 가고 풍요로운 가을 하늘이 가득한 11월


한해의 달력이 벌써 2장 밖에 남지 않았네요.


어느덧 적응하며 생활하고 있는 아이들과 삼촌, 이모들.....


서로 다른 사람들이 만나 생활하며 맞춰간다는 것이 그리 순탄치는 않은 것임을


생각하게되는 10월이었습니다.


가을이 더 깊어지는 지금....


우리 아이들도... 이모들, 삼촌도....


마음 속 깊이 깊이 자라나는 가을이 되어지기를 꿈꿔봅니다.


지난 10월 말부터 대안가정운동본부를 통해 부모교육세미나를 참여하며


다양한 아이들의 이야기와 이모님들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서로의 이야기를 통해 정보와 상황에 대한 접근방법을 배워볼 수 있는 귀한 시간입니다.


무언가 배워 나간다는 것은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모두가 갖추어야 하는 덕목인 것 같습니다.


마음과 지식과 사랑이 자라는 한몸 그룹홈이 되어지기를 다시 한번 꿈꿔보는 가을 밤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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