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입동이 다가오니 갑자기 쌀쌀해지는 날씨에 정신이 번쩍 드네요.
발표회도 마치고
학예회도 마치고
생일잔치도 하고
11월은 한해를 정리해가려는 시기가 다가오는 듯 합니다.
달력을 무심코 뒤져보니..... 한장 밖에 남지 않았더라고요...
아이들과 함께한지도 벌써 1년이란 시간이 흐르고 있네요.
어떻게 시간이 흘렀는지.....놀라울 따릅니다.
2018년 마지막까지 마무리가 잘 되어가기를 바라봅니다.
행정적인 일들을 마쳐가는 빠듯함만 빼면 너무 좋은 11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