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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빈 한몸집... 그건 정말 우리가 바라고 바라는 행복의 첫걸음임을... 생각하게 됩니다.

(이래도 되나 싶지만.... 아이들이 행복할 수만 있다면 ^^;;;;)


이번 설명절은 아이들 모두 각자의 집에서 원가정의 식구들과 함께 보내게 됩니다.


이런 경우가 참 드물 수 밖에 없는 그룹홈이기에 왠지 모를 낳썬 느낌 마저 듭니다.


좋은 방향으로 아이들이 성장하게되는 첫걸음이 되어가는 것이라 믿고 아이들에게 북돋아주고 용기를 주게 됩니다.


원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는 것이 얼마나 기대되고 좋은지 아이들 모두 마음이 붕붕떠 있네요.


다들 원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기에 함께 모일 수 있는 것이 오늘밖에 없어 미리 명절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설명절 맛있는 음식도 함께 만들어 보고 (이리저리 심부름하느라 다들 정신이 없는 아이들)


맛있는 떡국을 먹고 나이도 먹고


이모 삼촌들에게 새해맞이 세배도 하고 용돈도 받고^^


설날맞이 윷놀이도 하고 ^^


비록 한번의 값진 승리를 경험한 아이들이지만 이겼다는 마음에 기분좋게 싱글벙글합니다.*^^*


이렇듯 행복한 일 가득한 2019년이 되기를....


아이들 모두 새로운 학년 새로운 시작을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낼 수 있기를 소망하고 바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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