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왔다가 바로 여름으로 가는 것은 아니겠지요...
요근래 들어 왜이리도 더운지....
그만큼. 환경이 오염된 것이기에 고스란히 우리가 돌려 받는 것이겠지요.
이처럼 모든 일들은 연결되고 이어져 있는 것임을 생각하게 됩니다.
이러한 연결에 대한 의미를 아이들이 어린시절부터 알아갈 수 있는
넉넉한 아이들로 자라가기를 바래봅니다.
아버지를 기다리는 막내...
다른 형들은 벌써 원가정에서 주말을 보내기 위해 집을 비웠네요.
희한하게도 오늘은 막내만 집에 있네요.
막내는 형들이 없어서인지 심심해 합니다.
컴퓨터를 가지고 끝말잇기를 하며 놀는 모습이 영락없는 초등학생의 모습이네~~~ㄹㄹ
마지막 물러가기 싫어하는 더위 잘 이겨내시고 굿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