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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개의 등장....


둘째가 방과후 수업을 다녀온 뒤 소라개 하나를 들고 왔네요.


그게 그저 신기한지 셋째와 넷째, 막내가 신이 나서 달라 붙어 있습니다.


둘째는 소라개에게 이거는 주면 안되고 이거는 줘야 한다며 재잘재잘 이야기 꽃을 핍니다.


생명을 키워나간다는 것은 이렇게도 신기하고 신이 나는 일인 거 같습니다.


아이들을 보면서도 그걸 느끼게 되네요.


우리 아이들도 한몸집이라는 울타리에서 멋지게 자라


앞으로는 더 커다란 사람이 되어 나가는 날을 꿈 꿔 봅니다.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딱딱한 껍질을 벗어던지고 멋지게 날아오를 아이들을 기대하며 꿈꿔 봅니다.


거창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그거 건강하게 그저 사람답게 그저 이웃과 어울릴 수 있는 아이들이 되어지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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