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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을 보내고 일상으로 복귀하는 아이들....


할아버지 할머니댁에 방문한 첫째는 받은 용돈을 자랑하며 원하던 선물을 사겠노라 컴퓨터 앞에 않았습니다.


엄마와 함께 보낸 둘째는 막상 내일 닥친 시험을 쿨하게 시험치면 된다며 으스대고 있네요.


태권도학원을 다녀온 셋째와 넷째는 추석동안 있었던 재미난 이야기를 하느라 왁자지껄 하고 있습니다.


막둥이 꼬맹이는 있었던 일정을 읊어내느라 밥먹는 것도 잊어버리고 있네요.!!!!


이렇게 연휴를 뒤로 한채 일상으로 돌아온 한몸집^^


어느새 2018년의 달력이 3장밖에 남지 않았다는게 실감나지 않는 오늘입니다.


남은 기간동안 아이들과 모두가 함께 즐거운 생활이 가득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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