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들이 없는 빈 한몸집.
중딩인 첫째는 친구들과 공부를 한다며 집을 나선 뒤라 조용한 한몸집.
예전에는 중딩인 첫째가 너무 집에만 있어서 걱정이었는데
이제 친구들과 만나려고 나가는 것 보면 다행이다 싶습니다.
아이들이 없다보니 뭔가 썰렁하고 그렇지만 각자 각자의 일상을 살아내고 있는 거 같아 그저 좋습니다.
아이들이 그저 행복할 수만 있다면 그걸로 족하거든요.~!!!
더 행복한 날들이 가득한 한몸이 되어지기를 바래봅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아이들을 맞이할 준비를 해보려 합니다.
오늘은 정말 조용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