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을 하고 아이들 모두 일상으로 돌아갔습니다.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해 불안감을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조심조심 일상을 시작하려 합니다.
원가정에도 다녀오고 나서인지 아이들의 능동적인 모습도 많이 보이고
일상으로 돌아오는데 버거워 하는 아이들도 있고...
이제 다들 한살씩 더 먹었으니 더 책임감이 커지겠지요.
사실 둘째가 오늘 앓는(?)소리를 많이 하네요.
6학년이 되더니 많이 부담이 되나 봅니다. 그래도 용기내도록 지지해 주고 힘을 주었습니다.
이제 이번달 26일 셋째는 한자 급수 시험을 치른답니다.
시험지로 공부를 하는데 어려울텐데 곧잘 해내내요.
막내가 이런 형의 모습을 보며 힘을 얻어 변화되기를 바래봅니다.
새로운 시작 힘차게 아자아자~!!!!!